PCM 펄스 부호 변조
아날로그 신호를 0과 1(2진법)의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방법
(미륵관심법에서는 PCM 데이터를 16비트로 저장하여 32,000 ~ -32,000사이의 범위를 갖는다.
2의 16승 = 65,536)
소리 등의 연속되는 값을 기록하기 위해 쓰인다.
음원을 표현하는 방식
파형을 미세한 시간 단위로 쪼개 펄스열로 바꾼 후 그것을 '부호(code)화'하여 디지털 신호로 '변조(modulation)'해 내는 기술
표본화(Sampling) - 양자화(Quantization) - 부호화(Encoding)의 과정을 거쳐서 진행된다
첫번째 단계인 표본화는 연속적인 아날로그 신호를 일정 시간 간격으로 끊어서 그 값을 취하는 것이다.
이렇게 해서 얻어진 신호를 이산 신호(Discrete-time-signal)이라고 한다.
두번째 단계인 양자화는 표본화를 통해 쪼개진 연속적인 값을 구간별로 나누어 각 구간의 대푯값 정수 값으로 맞추는 것이다.
이 과정에서 원래의 아날로그 신호와 양자화 된 신호 간에 발생하는 오차를 양자화 오차라고 한다(양자화 잡음).
세번째 단계인 부호화는 표본화와 양자화를 거친 디지털 정보를 0과 1의 이진수로 표현하는 것이다(이진코드화).
참고 자료 :
https://namu.wiki/w/%ED%8E%84%EC%8A%A4%20%EB%B6%80%ED%98%B8%20%EB%B3%80%EC%A1%B0
https://m.blog.naver.com/PostView.naver?isHttpsRedirect=true&blogId=sraksong&logNo=2214982393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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